[KNT한국뉴스타임]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문화센터는 4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꼼지락 친환경 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꼼지락 친환경 교실’은 영통2동 뜨개질 강사의 재능기부로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김규리 뜨개질 강사가 실시간으로 제작방법을 설명하고 수강생들은 각자의 자택에서 뜨개질에 직접 참여하며 영상을 통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뜨개질 하는 것도, 줌 수업도 처음이라 서툴고 어려웠지만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영통2동은 3월 4일을 시작으로 3월 매주 목요일 2시간 정도 줌(zoom)을 통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