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코로나19에 따른 농촌노동력절감과 고령농업인을 위해 영농철을 대비해 임대농기계 254대를 점검하고 52대를 수리완료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 수리는 코로나19로 농촌현장의 외국인 노동자가 부족한 상황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농한기에 농기계를 점검·수리했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농한기에 임대농기계의 점검을 실시해 농번기에 농업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고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농기계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안전 사용이 농업인의 행복“이라며 방심하지 말고 농기계 안전사용을 당부하였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월롱면 영태리 본소와, 파평면 덕천리 북부지소 2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83종의 농기계 총 376대를 보유하고 복지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