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 산림공원과에서는 3월 3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여 동안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내 다목적홀에서 『2021년 신속집행 총력추진 전직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사업 대상 신속집행 추진 회의를 열고 올해 신속집행의 목표와 실행계획을 논의 했다. 개최 전 체온측정, 손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좌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산림공원과 장홍기 과장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 투자 부분 예산을 시민들이 경기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집행하고 주요사업의 공사가 조기 착공, 조기 완공 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지역경제 성장 및 시민만족도에 향상에 조금이라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고 당부했다.
올해 산림공원과는 대상예산액 190억원 중 123억 원(65%)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