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주요업무평가위원회(위원장 전진석 부시장)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결과를 확정하고,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지난 2월 초부터 그룹별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 34개 부서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해 일반행정, 복지환경분야와 경제, 지역개발, 시책 등을 구분하여, 부서별 업무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최우수 기획감사담당관, 농업축산위생과, 교통행정과, 생연1동, ▲우수 사회복지과, 보건소, 도로과, 송내동, ▲장려 여성청소년과, 일자리경제과, 도시재생과, 불현동, ▲노력 공보전산과, 환경보호과, 안전총괄과가 선정되었으며, 시책 분야는 ▲최우수 전략사업과, ▲우수 공원녹지과, ▲장려 도로과가 선정되었다.
최우수 부서에 선정된 기획감사담당관은 직원 아이디어 제안제도 등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농업축산위생과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지표 등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 교통행정과는 주요업무 실적을 포함한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목표 추진율을 달성하였고, 생연1동은 전반적인 복지 업무 및 시책 추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시정 주요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종합평가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올 한 해에도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