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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읍 소재 빌라,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인명 피해는 없어

[한국뉴스타임=명기자] 3일 오전 09시 07분경 가평군 가평읍 소재 빌라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가평소방서는 독거노인 돌봄 요양보호사가 당일 08시 50분경 화장실에 난방용으로 변기위에 캠핑용 휴대용 가스버너를 올려놓고 주방에서 일 하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하여 가평소방서 (서장 구본현) 119에 신고를 한것으로 전했다.

이로 인해 화장실 출입문 파손과 베란다 유리창이 깨져 인근 도로에 떨어졌으며, 정확한 피해현황 조사중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
( 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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