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양시 청년들의 소울메이트 ‘청춘나래 써포터즈’ 2기로 활동할 대(휴)학생을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청춘나래 써포터즈’는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놓여 있는 고양시 청년들에게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들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며 함께 나눌 수 있는 2030 청년모임이다.
올해 청춘나래 써포터즈 2기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마음건강과 관련된 인식 개선, 홍보, 자원봉사 등의 대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활동에 관심 있는 20~30세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류를 다운받아 오는 4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청춘나래 써포터즈 2기로 선발되면, 마음건강과 관련된 교육(정신건강 교육,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및 마음건강 검진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마음건강에 대한 카드뉴스 제작, 블로그 운영, SNS활동, 동영상 제작, 청춘나래 행사 참여, 정신건강 관련 유관기관 방문 등과 같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특전으로 자원봉사 시간 인정 및 매월 우수 활동자 선발 및 연 1회 최우수 활동자는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시상을 할 예정이다.
청춘나래 써포터즈 2기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상담 신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은 관내 대학생, 사회복무요원, 취업준비생 등 만 19~34세 고양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을 위한 인식개선활동, 상담 및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