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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코로나19 대비 관련시설 화재예방 강화

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마스크의 원활한 수급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 2곳 및 방역물품 보관시설 2곳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방역물품 수요 증가로 공급 확보 등 수급 관리에 따른 관련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을 위해 기존 마스크 제조업체 중심으로 실시하던 화재예방 컨설팅과 순찰 활동을 방역용품 보관시설까지 대상이 확대된다.

또한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에 대한 예방 순찰을 하루 1~2차례 실시하도록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한경복 서장은 지난 11일 오후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 바이오플러스를 방문해 관계자에게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관리를 지도하고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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