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김포시 안전총괄과에서는 집중호우 등 대형 풍수해 발생 시, 배수펌프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신속·적절한 대처 강화를 위해 3월 2일 배수펌프장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배수펌프장 기간제근로자는 전기안전관리자 8명, 전기안전관리원 4명 등 총 12명이 채용됐으며, 2021년 3월부터 11월까지 배수펌프장 시설물 관리 및 운영 등의 업무를 맡는다.
이날 채용된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배수펌프장 운영 시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 산업안전 보건교육 실시 후, 근무 장소 배치를 했으며 배치 된 배수펌프장 기간제근로자는 자연재해 사전예방을 통한 시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단 한건의 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