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양주시는 오는 8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기농업기능사를 육성하는 이번 교육은 올해 변경된 필기시험에 맞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배기술, △토양관리, △유기농업 의의 등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지며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15일부터 5월24일까지 매주 월요일(13:30~17:30) 총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양주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려워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점차 늘어나는 도시농업의 전문 인력 수요에 맞춰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라며“도시민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관광농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