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는 2일부터 온(ON)마을 활력제작소 ‘집콕여행’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콕여행’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오프라인 학습등대 운영이 불가능해지자 중단없는 학습등대 운영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활력 회복을 위해 실시되었다.
3월에는 6개의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15일부터 시민성 함양을 위한 생활실천형 환경교육인 「제로웨이스트 in 학습등대」와 환경부등록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업사이클링지도사 2급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향후 디지털 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과정」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해 「밀레니얼 격세지감」 과정, 자녀영어 교육의 교수법 및 효과적인 영어 스토리텔링을 위한 「엄마표 영어」와 「토요일에 함께하는 과학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