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지난 1일,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고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공도읍을 시작으로 안성3동과 보개면사무소의 접수창구를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신청을 위해 방문하는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보라 시장은 시민분들께 “안성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 중에 있다”며 “시민들께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3월 1일부터 4월 3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오는 14일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경기도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번에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주민등록 거주지 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유흥 및 사행성업소, 백화점, 대형마트 등은 제외되고 10억 원을 초과하는 매출업체에서도 사용이 불가하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