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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민안전과, 청렴온도계 설치 및 종이컵 없는 사무실로 청렴한 직장문화에 앞장서다

청렴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민안전과

[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2021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시민안전이 청렴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 중이다.

김삼주 시민안전과장은 평소 직원들과 방문객이 사용하고 버리는 종이컵이 상당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1월부터 방문객을 위한 최소한의 종이컵을 제외하고는 직원들은 텀블러와 머그컵 등 개인 컵을 가져와 사용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시민안전과는 사무실에 청렴온도와 안전온도를 측정하는 ‘청렴온도계’를 부착하여, 직원 모두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 및 안전도를 생각하며 업무에 임할 예정이다.

김삼주 시민안전과장은 “청렴온도계 설치 및 종이컵 없는 사무실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부서 특성에 맞는 청렴시책을 실시하여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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