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26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1년 통합돌봄 선도사업 ‘융합형’실행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살던 곳에서의 안정적 정착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주거?보건·의료?문화·여가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2021년 통합돌봄 선도사업 ‘융합형’추진방향 공유 및 프로그램별 세부사항 안내, 민·관 협력체계에서의 역할정립 등 선도사업의 이해와 추진절차 안내를 중심으로 총 2회에 걸쳐 민·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가 지난해 통합돌봄 ‘융합형’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지원 대상이 노인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로 범위가 확대된 만큼 이번 합동교육이 민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권역별로 진행되는 ‘민·관 실무자 교육’및 ‘통합돌봄 직무동아리’운영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담당자 간 수시 소통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