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은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 공간을 약 62평 규모로 2020년 12월말에 조성을 완료하였다.
연천군청년센터는 19~39세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전문인력 3명(청년센터 운영 총괄, 프로그램 운영자, 프로그램 매니저)을 배치하며, 청년의 오늘과 미래 설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다.
연천군청년센터는 2021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5개 분야(취업지원, 창업지원, 문화지원, 네트워크지원, 정서달래기지원)로 구성하여 연천 청년이 연천의 오늘과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3월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시설 이용 및 대관과 월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청년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