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8일부터 12일까지 도시생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소확행 시민텃밭’ 가족단위 회원을 모집한다.
소확행 시민텃밭은 신읍동 402-1일대에서 4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화학비료와 농약은 사용하지 않으며, 관내 도시농업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배치하여 시기별 맞춤형 도시생태농업을 배울 수 있다.
텃밭의 면적은 가구당 1구좌(16m²)씩이며, 이곳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은 일부 ‘푸드뱅크’에 기부를 할 수 있다.
분양신청은 오는 12일까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자원가공팀에 선착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자원가공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소확행 시민텃밭에는 원예교육, 수확체험, 팜파티, 기부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있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다양한 텃밭 체험을 통해 코로나 시대 우울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