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는 지난 26일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일자리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 일자리경제과 배상철 과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사업추진방안, 방향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일자리센터는 2021년도 현장밀착형 일자리서비스제공으로 취업희망자 3,300명의 취업연계와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채용박람회, 상설면접, 생생출동 일자리상담차량,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다양한 일자리연계를 위한 제도개선과 ‘잡아봐 플랫폼’ 개편을 통해 고용정보 제공과 정책 접수 등 기존 서비스에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재단과 협업으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이 일자리센터의 취업알선을 제공받아 취업성공 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및 직업상담사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