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양시가 청년정책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2021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100인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 활동가들의 등용문이자, 청년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안양시 청년정책의 밑거름이 돼왔다.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안양시 주민등록자이거나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직장인, 사업가, 창업가 등이다.
서포터즈는 안양시 청년정책에 대한 기본소양교육과 멘토들의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정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활동증명서 발급 및 우수활동시상, 각종 위원회 추천 등 다양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2021년 3월 12일까지 지원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동의서 각 1부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 100명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이 돌아와야 안양이 산다”며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의 마중물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