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일환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에 공문을 보내‘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수시 소독 실시와,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손 세정제 비치를 통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업중인 부동산중개사무소 412개소에 전화 및 문자를 통하여 중개사무소에 손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항시 착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 포스터를 직접 방문·배부하며 중개사무소의 자체방역을 독려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에 감사드리고, 민·관의 단합된 예방활동으로 확진자 없이 침체됐던 지역경제 위기 또한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찾는 시민들과 부동산업 관계자들의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