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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기간단체, 코로나19 ‘릴레이 봉사’

민·관 합동 발열체크 및 다중이용시설 자발적 수시방역 실시 안내

구리시(시장 안승남)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두호)등 6개 기간단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릴레이봉사’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Safe지역 확대’를 위한 공동노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릴레이 봉사는‘심각’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온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돕고 주민들의 감염증 예방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참여할 계획이다. 기간단체 회원들은 2인 1조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릴레이 봉사를 진행하며, 동행정복지센터 출입 전 방문객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및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또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식당을 방문하여 수시 방역 실시 여부 확인과 살균소독수 이용 안내 및 손소독제 비치 당부 등 예방수칙도 집중홍보 한다. 촘촘한 방역을 위해서는 시설별 담당을 지정하여 매일 체크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왕창순 수택3동장은“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예방대책이 시급하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민·관이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내 주변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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