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먹자골목 상가 일대와 생활 쓰레기 불법 배출이 많은 빌라, 원룸촌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상가 및 빌라를 직접 방문해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와 배출 상한선, 상한 무게 준수 등 종량제 봉투의 올바른 사용과 배출 방법을 전단지를 통해 홍보했다.
송우리 주민 김모씨(58세, 여)는 “쓰레기로 인해 이웃과의 마찰이 잦았다. 사람들에게 홍보를 확실하게 해서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생활쓰레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가정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서 시작된다.”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