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파주 북부권역의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2021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금촌, 문산, 파평, 적성, 파주, 광탄, 법원, 월롱, 조리 지역의 34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지원내용은 장기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연간독서프로그램 10개소(각 130만원), 청소년 대상 1318청소년프로그램 3개소(각 300만원), 특화주제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 운영지원 2개소(각 500만원)다.
또한, 중앙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그리고 유관단체가 협력해 성숙한 독서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협력프로그램’도 매월 10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을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같이 의지하고 시민과 함께 도서관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모사업과 협력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은 파주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정보봉사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