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파주시는 2월 25일부터 12월까지 파주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USR 러브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G 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USR 러브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총 10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2세대씩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가구는 각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도배, 장판 교체, 바닥 공사 등 거주하는 데 있어 위험과 불편의 소지 있는 가구를 신청 받아 사전답사 후 선정할 계획이다.
이태희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파주시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화재 예방 등 시설안전부문까지 살피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라며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를 지원해주신 LG디스플레이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각 읍·면·동을 통해 LG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USR 러브하우스 사업 대상자를 추천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