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여주시는 주민편익와 행정비용 절감을 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란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하며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에서 확인해주는 제도이며,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에서 신분증을 제출하고 본인 확인 시 서명만으로 발급이 가능해 한층 편리하며 대리발급이 불가능해 더 안전하다.
시는 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물품인 방역마스크(KF-94) 4,500매를 제작해 3월 2일부터 행복민원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신청 시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본인서명사실제 이용과 등기소, 자동차매매상사, 금융기관 등 인감이 필요한 수요기관에서도 인감대신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를 제출받아 업무처리를 해주길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