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김전수)는 날로 확산되고 있는 코르나19에 전력 대응을 하고자 가평소방서 3층 상황실에 코르나 상황대책반을 설치 운영하여 코르나 확산 방지 및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고 전했다.
또한 소방대원의 현장활동 중 감염을 대비하여 설악119안전센터에 모니터링실을 설치하여 현재까지 구급 대원 11명이 격리된 적이 있으며, 모니터링 한 바 현재까지는 다행히 감염된 대원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평소방서는 코르나 의심환자 총 46명을 이송하였으며, 사회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지역 코르나 확진자를 생활치료시설이나 병원으로 이송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자 3월 2일부터 현재까지 구급 대원 4명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대구지역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다행히 가평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철저한 현장활동의 결과로 본다.”라며 “코르나가 종식되는 날까지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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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3-11 14:5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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