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한국야쿠르트 정왕점과 ‘마음등대 일촌맺기’ 소외계층 야쿠르트 배달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믿고 의지할 가족이 없어 힘들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주3회 야쿠르트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오는 3월부터 실시한다.
야쿠르트 배달원이 독거노인에게 야쿠르트를 주3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대상 가정에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즉시 알려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사회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1석 2조의 사업이다.
박종희 정왕3동장은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