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연천군은 24일 관내 보훈단체 소속 국가유공자 및 보훈 회원들을 위해 방역 마스크 5천장을 우편으로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회원 1,000명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염병 예방과 동절기 건강유지를 위해 1인당 5매씩 배부하였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나 전염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감염병 방역과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연천군은 ‘연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국가유공자 및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각종 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조례의 일부를 개정해 금년부터는 사망위로금을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연천군]
이전기사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 수레울전시관 ‘2021 정월대보름 맞이 Bloom, Bloom 展’개최
다음기사 :용인시, 3자녀 이상 생활안정자금 3월5일까지 연장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