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캐디용품 대표브랜드 자카르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2,200만원 상당의 의류 등 전달


[KNT한국뉴스타임] 자카르타 주식회사(대표 고애숙)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약 2,200만원 상당의 의류 860벌, 신발류 112켤레 및 잡화를 전달하였다.

경기도 하남시 산곡동로 42-20에 위치한 자카르타는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캐디용품 전문 브랜드로 골프화, 기능성 의류, 방한마스크 등을 판매하고 있고, 고객이 사업의 기반이라는 윤리경영을 토대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제품과 특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여 상품을 넘어 고객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다.

고애숙 대표는“자카르타가 어려울 때 하남시에서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아 이제는 그 사랑을 하남시 관내 이웃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신 자카르타와 오늘 후원을 연계해 주신 하남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오늘 후원물품 전달이 복지관과 자카르타의 좋은 인연이 되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라고, 후원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지원 및 복지관 나눔마켓에서 지역주민에게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하남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