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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위원회 위촉식 개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민관협력 협의기구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에서는 지난 22일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위원회’는 양평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 10조에 의해 설치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공식적인 협의기구다.

위원회는 총 13명으로 당연직 위원으로 문화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지역돌봄과장, 주민복지과장 등 4명이고, 이를 제외한 9명은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의 추천과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 간의 임기 동안 사회복지사등의 처우개선 사업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사업계획 등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수립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도시 양평을 위해서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 및 종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최일선에서 지역복지를 위해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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