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원)에서는 지난 23일 고양제일주야간보호센터(센터장 이미령)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달라며‘행복마스크 2,000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일산서구 일현로 47에 위치한 고양제일주야간보호센터는 뇌졸중, 치매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심리, 정서, 신체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들의 건강한 삶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미령 고양제일주야간보호센터장은“겨울이 가고 어느새 봄이 왔다. 어르신들이 저희가 기부한 행복마스크를 쓰고 따뜻한 봄볕을 느끼며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박상원 탄현동장은 “코로나로 어르신들의 바깥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기에 행복마스크를 나눔 해 주신 고양제일주야간보호센터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건강한 봄날을 누리실 수 있도록 사랑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