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는 지난 22일 여성자치대학 총동문회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2021년 위기가구 지원 사업을 통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성의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지도자 과정으로 현재 29기까지 891명이 수료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