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산시,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으로부터 사랑의 쌀 334포 기탁 받아

“사회 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더욱 확산되길”

[KNT한국뉴스타임] 안산시는 24일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 20㎏짜리 334포를 개인 명의로 기탁 받았다.

김무연 회장은 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무연 회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산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