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이천시는 지산그룹에서 코로나19극복 응원을 위해 마스크 3만장을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방역 및 치료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산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은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주식 회장은 기탁식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고, 코로나19발생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탁한 마스크가 의료진들의 건강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가족은 2021년 2월 8일 적십자 개인고액기부(RCHC)‘경기 가족 1호’로 가입하였고, 지난 12월에는 이천시에 도시락 1000개를 의료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의료관계자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통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