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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에 총력

주민 접근성 높은 편의점 및 마트, 경로당에 다양한 홍보 활동 펼쳐

[KNT한국뉴스타임] 양평군 서종면(면장 신희구)에서는 이달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두달 간 관내 편의점 및 마트, 경로당 등 40여 곳을 방문해 포스터 부착과 서종면 복지팀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등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주민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 및 마트, 경로당 등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의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 발굴에 도움을 받고자 관련 포스터를 부착하고, 복지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저소득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발굴된 복지 위기가구는 심층상담을 통해 위기사유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등의 공적지원과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민간후원 연계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생활고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반드시 알려 달라”며 “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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