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민락복합문화도서관, 용암마을들꽃도서관 2개소에서 초등 1~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서비스는 의정부시 초등 1학년부터 6학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5일 전문 돌봄전담인력을 배치하여 함께 독서, 공예, 코딩,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운영으로 성장기 대상 아이들의 인성발달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금년 3월부터 각 사립 작은도서관에 방문 및 전화접수로 받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대장 작성, 개인 간 거리두기, 발열체크 및 안전교육 등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락복합문화도서관과 용암마을들꽃도서관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서비스가 한부모 가정 및 맞벌이 부부 등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