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22일 필수노동자 응원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쓴 카드를 들고‘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감염의 위험 등에도 불구하고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해 각 분야에서 대면 노동을 지속하고 있는 보건?의료?돌봄서비스, 배달업, 운수업 등 종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안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사회의 필수노동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차영 자매도시 괴산군수로부터 릴레이 배턴을 전달받은 안병용 시장은 다음 주자로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박윤국 포천시장을 지목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