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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명예군민 선정


[KNT한국뉴스타임] 김전수 전 가평소방서장, 이학용 전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장, 박종운 전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장, 정용석 전 청평양수발전소장, 주행식 전 제66보병사단장, 최용수 전 야수단장 등 6명이 명예 가평군민이 됐다.

가평군은 군정 및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로 전직기관장들에게 명예군민증서를 수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조규관 행정복지국장이 가평군수를 대신해 구리소방서,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를 방문해 명예군민패를 전달했다.

전 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장, 청평양수발전소장, 66사단장, 야수단장은 직접 전달이 어려워 인편과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 6개 기관장이 앞으로도 가평군과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재임기간 지역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 안전 및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명예군민패를 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청했다.

한편 명예군민증서는 군 조례에 따라 군정시책의 추진에 협력한 사람, 군정발전에 기여한 사람,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활동에 헌신 참여하여 주민화합에 기여한 사람, 기타 군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게 가평군수가 수여한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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