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등산로 등 화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6명은 검단산과 이성산성, 남한산성 내 주요 진입로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유병남 단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방역소독, 겨울철 긴급 제설작업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