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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어촌민박사업지원심의위원회 성황리 마쳐


[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어촌민박사업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농어촌민박사업지원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심의회는 농촌의 관광 활성화와 소득증대를 위하여 올해 추진할 농어촌민박사업 5개분야에 대한 대상자 및 사업비를 확정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구형서 소장을 비롯한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민박 홍보 및 마케팅 사업, 농어촌민박 안전 서비스와 관련된 환경개선 사업, 농어촌민박 표지판 사업 등 5가지 심의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하여 농어촌민박 업소임을 알 수 있는 표지판을 지원하여 이용객에게 안전한 시설임을 확인시키고, 온라인 키워드 광고를 활용해 농어촌민박 통합홈페이지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민박사업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5인이상 집합금지가 계속됨에 따라 관내 민박사업자들이 많이 어려운데, 민박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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