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신자)는 2월 정기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zoom)를 통해 22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부터 추진예정인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저소득 가정 놀이키트지원 ‘같이 놀자’사업의 운영방안과 관련한 논의 및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회의가 이뤄졌다.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동네 가정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과 도움의 손길을 뻗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발굴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산동 특색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세뱃돈 지원 사업을 통해 각 가정에 10만원씩 전달함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주는 활동을 추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