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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아름다운 풍무동, ‘100인 기부릴레이’ 로 기부 온도 후끈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금미, 허진욱)는 지난 16일부터 『아름다운 풍무동 ‘100인’ 기부릴레이』 사업을 개시했다.

‘100인 기부릴레이’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는 1인 1회 1만원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선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선정하여 경기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부자 100인에 도달하는 1백만원이 모금되면 기부가 종료된다.

금일 19일 기준 허진욱 민간위원장을 필두로 현재 10명이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여 초반부터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중 진행 예정인 「행복나눔가게(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미용실 커트봉사, 사진관 영정사진 촬영 등 서비스 제공)」 사업과 「어르신 마음 따듯한 밥상사업(대상자들에게 월 1~2회 밑반찬 제공)」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선두로서 기부를 진행한 허진욱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행동으로 실천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에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선두주자이자 참여자로서 풍무동의 숨은 곳곳을 잇는 매개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금미 풍무동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위 기부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며 “높은 참여율을 보이는 지금, 시민들의 따듯한 손길로 기부릴레이가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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