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27일 화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비대면 가족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가족캠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정에게 화합을 위한 4개의 프로그램(사랑 충전! 스킨십 힐링 외 3개)을 실시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 내에서 화상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비대면 비집합’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족캠프는 교육 전문기관인 인성코리아에서 4명의 프로그램 강사를 투입해 진행된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가정이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