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 흥선권역은 제일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 및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를 위하여 2월 19일 의정부 소방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의정부시 흥선동 허가안전과 공무원 4명, 의정부시 소방공무원 4명, 단속용역원 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소방차량 1대, 노점 단속차량 1대 등을 동원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노점상 및 점주들로 하여금 도로변 노상적치물을 자진 정비토록 계고·안내하여 제일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보행불편을 해소하였으며, 아울러 화재 시 비상상황을 대비한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훈련을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팽재녀 흥선권역 국장은 “앞으로도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의정부소방서와 매월 1회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