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새해 인사와 물품 지원을 통한 정서적 지지를 위해 “설 명절 물품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카카오 같이 가치’ 모금과 ㈜토담,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소풍교회, ㈜피코스텍, 켈로그의 기부물품으로 설명절 물품(모듬전, 사과, 떡국떡, 한우사골곰탕, 마스크, 손소독제, 시리얼, 쌀)을 구성하여 2월 3일(수)부터 2월9일(화)까지 100가정에 전달했다.
설명절 물품을 받은 임OO 어르신은 “이번 설날에 가족이 모일 수 없어 외로운 명절을 보내야했는데 덕분에 위로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라고 말을 전했다.
정행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설명절 외롭게 지내게 될 이웃에게 나눔을 통해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사회안전망을 형성해 안성 지역 소외계층 가정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돕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