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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취약지 가로등 정비완료 및 안전점검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구도심 지역(걸포동, 북변동, 감정동) 주민들의 야간 보행안전을 위해 가로(보행)등 99개소를 교체해 시민들의 야간 보행 통행환경 개선과 이용편 도모하고 있다.

시(도로관리과)는 올 4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조해 관내 가로등(보안등) 안전점검(누전차단기 작동상태 확인, 점등 여부 등)을 실시하고, 장마철 전까지 모든 유지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가로등 21,669개소, 보안등 11,236개소 등 총 32,905개소를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12개 조의 전담 유지보수팀을 둬 주 1회 이상 읍면동을 순회하며 고장난 가로등·보안등을 신속하게 수리하고 있다.

전익홍 도로관리과장은 “가로(보안)등 고장 수리는 주민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보다 빠른 처리로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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