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도 장애인 행복콜차량은 이용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이동지원센터 전 직원 46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검사결과 전원“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장애인 행복콜차량 이용자를 위하여 모든 차량에 비발감염 방지 보호 격벽 설치, 수시 연막소독 및 항바이러스 소독과 환기를 실시하여 운행 하고 있다.
또한 현재 39대(법정대수의 126%)의 장애인 행복콜차량을 운행중이며, 이번 해 3대를 증차하여 총 42대의 차량 운행될 예정으로 이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종합운영에 따른 법정대수의150% 확보를 목표로 추진된 것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직접 장애인 행복콜 차량 소독에 참여하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이 추가 증차되어 교통약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철저한 소독과 안전 운행을 통하여 교통약자의 발이 되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