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 하향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공단 운영 대책 회의를 2월 16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 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체육시설 부분 운영 이후 코로나-19 대응상황 중간점검 및 주요 추진대책 진행 상황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임해명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 단계에서 2 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지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연장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각종 회의 시 화상회의(ZOOM)로 감염위험을 관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에 따라 체육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체육시설 운영에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에서 관리하는 모든 체육시설의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