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6일부터 관내 대규모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공사 추진사항을 점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활발한 현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16일에는 양서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과 용문 청소년 문화의집 및 청년일터 건립사업 현장을 찾았다.
양서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영유아 보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 군수는 “군립 어린이집과 더불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됨으로써,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교육받고 회의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시설을 사용하게 될 선생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공사가 마무리 되길 특별히 당부했다.
용문 청소년 문화의집 및 청년일터 건립사업 현장에서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성?인성을 갖춘 청소년을 양성하는 동부권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용문면 주민들의 쉼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경 마무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17일은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 건립사업과 최근 준공된 강하 탁구장을 방문했다.
양평 어린이 건강놀이터 건립사업 현장에서 사업 추진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놀이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별도의 선진시설 벤치마킹을 주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강하 탁구장을 방문해 준공 이후의 시설 미비 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강하 탁구장이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더불어 소통과 화합하는 공간이 되길 바랬다.
정 군수는 “사업 추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사용하는 주민들의 의견반영과 안전한 공사 추진”이라며, “공사 준공까지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 주민의 만족도와 사업 완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발로 뛰어 부실공사 없는 안전하고 완벽한 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