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는 지난 7일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연무소독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민관합동으로 실시하여 다산행정복지센터,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창), 통장협의회(회장 신재찬),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등 25명이 참여하였으며, 휴대용 연무소독기 3대를 이용해 그 동안 방역에 취약했던 구도심의 좁은 골목길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대하여 구석구석 소독을 실시하였다.
특히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는 경유를 사용한 연무소독방식을 친환경 확산제를 사용한 연무소독방식으로 바꿔 실시하는 등 코로나19감염증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 및 확산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방역 소독에 전력을 다하였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사회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 드론방역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학원, 상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소독기 누구나 빌려드립니다.”및 가정을 대상으로“소독제 무료로 나눠 드립니다.”서비스를 실시해 시민 스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