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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집단상담프로그램’참여자 모집


[KNT한국뉴스타임]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구직활동을 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구직능력을 향상시켜 진로설정과 장·단기 경력을 설계해주는 취업지원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프로그램1실에서 총 19차수로 연중 상시 운영하며 기본과정(5일, 20시간) 17차, 심화과정(3일, 12시간) 2차로 구성했다.

기본과정의 주제는 △여성의 삶과 일, △나의특성 재발견, △새 출발, 나의 직업 등이며, 심화과정 주제는 △경력 히스토리 및 재취업분야 탐색, △나의 강점과 성공경험 발견, △재취업 걸림돌 및 해결방안, △개별 컨설팅 등이다.

센터는 교육 특성상 대면 교육으로 진행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교육 진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나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고용보험 가입자,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12개월 이내 새일센터 및 고용노동부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이수자는 제외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무료, 수료 후 사후관리,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활동 인정, 취업알선,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우선선발, 여성 인턴십 지원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차수별로 기본과정은 12명, 심화과정은 8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9번, 20번 창구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 의지와 자신감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취업 경쟁력과 구직능력 향상 등 고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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