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지난 4일, ㈜쏘랜드코리아(대표 정세영)에서는 양평군 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13,600천원 상당의 건강식품 170박스를 옥천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건강식품은 옥천면 경로당 20개소에 노인회장님을 통해 전달이 되었다.
㈜쏘랜드코리아 정세영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어르신들의 운동량이 떨어지며 건강이 악화될 것이 우려되었다”며“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옥천면에 위치한 ㈜쏘랜드코리아는 장애인고용과 기능화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지속적으로 옥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지역 어르신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식품 지원에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과 나눔의 배려가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주민 모두 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이전기사 :양평군, 수어통역 도우미 배치
다음기사 :서울시-광주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업' 공동추진…화상협약식